현재 시점에서 바라보면, HTML 에서 XHML로 넘어가는 과정에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아직까지 HTML4.01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이트 들이 많이 있으며,
내가 작업한 대부분의 사이트 들도 HTML4.01의 표준을 따르고자 노력 하였다.
그렇다면 XHTML의 장접이 무엇일까?
보통 3가지 정도의 장점을 이야기 한다.
- 빠른 데이터 처리와 안정적 브라우저 동작
- 데이터 재사용과 정보공유 촉진
- 네임스페이스 이용과 다양한 기기에 대응
빠른 데이터 처리와 안정적 브라우저 동작
XHTML은 HTML 보다 엄격한 문법을 유지 하기 때문에 오히려 초보자들이 만들기에는 편한 것이 많았다.
테그를 한두개쯤 닫지 않아도 브라우저가 알아서 맞추어 주기 때문에...
하지만 XHTML에서는 종료 태크의 생략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처럼 엄격한 서식으로 마크업하면 데이터 처리가 고속화 되고 브라우저에 종속적이지 않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데이터 재사용과 정보공유 촉진
XHTML로 작성된 페이지는 필요한 부분의 데이터만 읽어 들이는게 가능하여 XSLT에 의한 문서 변환이 가능하다.
네임스페이스 이용과 다양한 기기에 대응
MathML과 SVG 등의 XML 어플리케이션 삽이이 가능하기 때문에 XML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때에도 XHTML 자체를 변경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