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행정기관 홈페이지 웹호환성 준수 수준 진단(행안부) 지표 입니다.

웹표준 문법 준수(배점 50점), 웹호환성 확보(배점 50점)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먼저 웹표준 문법 준수(배점 50점) 부분의 진단지표는

1. 표준 (x)HTML 문법준수여부(배점30점)

2. 표준 CSS 문법 준수여부(배점 20) 점으로 구성되어 있고,

웹호환성 확보(배점 50점) 부분은

3. 동작 호환성 확보여부(배점 20점)

4. 레이아웃 호환성 확보여부(배점 20점)

5. 플러그인 호환성 확보여부(배점 10점) 입니다.

이렇게 총 100점 만점으로 진행되어 집니다.

세부적인 진단 방법 및 진단 기준 입니다.

1. 표준 (x)HTML 문법준수여부(배점30점) - 자동진단도구(W3C Markup Validator)

ㅇ 자동진단도구를 통해 해당 웹페이지에서 발견된 오류를 분석하여 아래와 같이 감점 처리

- 심각 : 1개 이상 발생시 전체 감점

- 위험 : 1개 발생시마다 3점 감점

- 보통 : 1개 발생시마다 1점 감점

※ 심각 : 웹문서 전체를 해석하는데 심각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경우

위험 : 웹문서일부요소와 속성을 해석하는데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경우

보통 : 문법적인 오류지만 웹문서의 정상적인 해석이 가능한 경우

2. 표준 CSS 문법 준수여부(배점 20) - 자동진단도구(W3CCSS Validator)

ㅇ 자동진단도구를 통해 해당 웹페이지에서 발견된 오류를 분석하여 아래와 같이 감점 처리

- 심각 : 1개 이상 발생시 전체 감점

- 위험 : 1개 발생시마다 3점 감점

- 보통 : 1개 발생시마다 1점 감점

※ 심각 : 웹문서 전체를 해석하는데 심각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경우

위험 : 웹문서일부요소와 속성을 해석하는데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경우

보통 : 문법적인 오류지만 웹문서의 정상적인 해석이 가능한 경우

3. 동작 호환성 확보여부(배점 20점) - 3종 크로스 브라우징 테스트(IE 7·8,Safari 5.0, Firefox 5.0)

ㅇ 3종 웹브라우저를 통해 해당 웹페이지에서 사용된 스크립트 오류 및 정상 동작여부를 점검하여 아래와 같이 감점

- 스트립트오류, DOM 경고, 비정상동작 : 1개 발생시 마다4점 감점

4. 레이아웃 호환성 확보여부(배점 20점)- 3종 크로스 브라우징 테스트(IE 7·8,Safari 5.0, Firefox 5.0)

ㅇ 3종 웹브라우저에서 해당 웹페이지가 동등한 레이아웃을 제공하는지를 점검

- 동등한 수준의 레이아웃이 구현되지 않은 경우 전체 점수를 감점처리.

단, 웹브라우저별 특성에 의한 차이(폰트, 픽셀 등)는 예외 처리

5. 플러그인 호환성 확보여부(배점 10점) - 3종 크로스 브라우징 테스트(IE 7·8,Safari 5.0, Firefox 5.0)

ㅇ사용자 화면 및 동작에 영향을 미치는 플러그인에 한하여 3종 브라우저에서 정상 동작하는지 점검

- 3종 브라우저에서 정상 동작하지 않을 경우 전체 점수를 감점 처리

단, 브라우저별 대체 수단을 제공할 경우에는 예외처리

행안부 관련 진단을 준비하시는 곳에서는 참고 하시구요.

개인적으로는 이번부터 IE 6이 빠지게 되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실패는 당신이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했다는 걸 의미하지 않는다.
당신이 무엇인가 새로 배웠음을 의미할 뿐이다."

"Failure doesn’t mean you have accomplished nothing, it does mean you learnt something."

- 로버트 H. 슐러(Robert H. Schuller)

무언가를 실패했다고 해서, 기죽을 필요는 없다.
잠시 숨을 돌리며 무엇을 배웠는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나서 하늘을 한번 바라보고 앞으로 나가자...

결정적 판단을 하게 될 경우라도 일단은 좀 참아보는 게 어떨까요?
적어도 화가 난 상태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지는 말아야 합니다.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화가 난 상태에서는 판단을 그르치기가 쉽습니다.

간디는 "내가 지금 화가 나 있다면 이미 옳은 길에서 떠나 있는 것"이라 딱 잘라 말했습니다.
영어의 '화(anger)'는 '위험(danger)'에서 딱 한 글자('d')가 빠진 것입니다.
즉, 화와 위험은 동의어나 마찬가지라는 의미입니다. 그만큼 화에는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은 서재에
"화가 나면 열을 세라. 남을 죽이고 싶으면 백을 세라.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다"라는 글을 적어 놓았는지 모릅니다.
화가 났을 때 순간의 충동에 휘말려 중요한 결정을 하지 않기 위해서겠지요.

"소나기가 퍼부을 땐 일단 피하라"는 말도 있습니다. 소나기는 잠깐입니다.
뭔가 상황이 뒤틀리고 소나기 쏟아지듯 갑작스럽게 화가 치솟을 땐 일단 스스로 피하기를 권합니다.
판단하고 결심할 시간은 충분하니까요.

- 조관일의 '직장을 떠날때 후회하는 24가지'(위즈덤하우스) 중에서


화가 나면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욱 해서 내 뱉은 말때문에 고생한 적도, 그것이 폭력으로 변해 가는 것도 알고 있기에,
나 역시 화가나면 침묵하다 그보다 더 크게 화가 나면 자리를 피한다...

토모스 제퍼슨의 서재에 적혀 있는 말은 참 많이 회자되는 말이기도 합니다.
익히 알고 있었던 말이기도 하구요.
오늘은 '영어의 '화(anger)'는 '위험(danger)'에서 딱 한 글자('d')가 빠진 것입니다.'말을 배워 봅니다.
팍 느낌에 와 닫는 말입니다.

제안서를 작성할 때 마다 무슨무슨 지침을 지키라고는 많이 나오는데, 과연 그 지침이 무엇인지 알고 있을까?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다 지키고 있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감리나 고객이 ~~지침 지키고 계시죠? 라고 물어 모았을때 과연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

다음의 지침들을 한번 알아 보자.

- 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 기술 지침 (행정안전부 고시 제2009-62호, 2009. 10.21)

http://blog.paran.com/web20/43988960


- 전자정부 서비스 호환성 준수지침(개정 2010. 6. 24. 행정안전부고시 제2010-40호)

http://blog.paran.com/web20/39394610

- 인터넷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1.0 (KICS.OT-10.0003, 2005년 12월 21일)

http://iabf.kr/Guide/Kwcag.asp

-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 (KICS.OT-10.0003/R1, 2010.12.31.)

http://blog.paran.com/web20/43568767

http://www.wah.or.kr/Example2.0/index.asp

- Web Content Accessibility Guidelines 1.0 (W3C Recommendation 5-May-1999)

http://www.w3.org/TR/WCAG10/

- Web Content Accessibility Guidelines (WCAG) 2.0 (W3C Recommendation 11 December 2008)

http://www.w3.org/TR/WCAG20/

- Mobile Web Best Practices 1.0 (Basic Guidelines - W3C Recommendation 29 July 2008)
http://www.w3.org/TR/mobile-bp/

- Mobile Web Application Best Practices (W3C Recommendation 14 December 2010)
http://www.w3.org/TR/mwabp/


- 모바일 전자정부서비스 개발지침 준수 / 행정안전부


- 국가·공공기관 업무용 스마트폰 보안규격 준수 / 국가사이버안전센터

- 행정기관 웹표준·호환성 및 웹접근성 지침 등 웹사이트 및 모바일 관련 사항 준수(웹접근성은 웹 안내사이트에 한함) /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의 홈페이지 평가 지표

다른 곳에 있는 자료들을 아시는 분은 함께 공유 하길 바래요

1.0에서 바뀐점들... 외국 지침들을 추가 하였고, 모바일 관련 지침들을 추가 하였음

웹 접근성 및 표준에 대해서 무언가를 해보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가장 먼저 Firefox 부터 깔아야 하겠다.

Firefox와 관련된 강력한 플러그인들을 이용하려면 이것이 가장 먼저 일 수 밖에는 없다.

[1] firefox 홈페이지 접속

파이어 폭스 한글판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 해야 한다.

http://www.mozilla.or.kr/ko/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수 있다.

[2] 파일 다운로드

초록색으로 보이는 "Firefox 무료다운로드"를 클릭하여 해당 파일을 다운 받는다.


[3] Firefox Setip 5.0.exe 실행하기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아래와 같은 아이콘을 확인할 수 있다.

설치를 위해서는 해당 아이콘을 클릭 한다.


[4] "실행"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설치를 시작한다.


[5] 이 이후에는 Firefox에서 하는 상세한 설명을 읽어가면서 설치를 진행하도록 한다.



[6] 개발자 중 엑티브 엑스와 관련된 부분을 많이 사용하셔야 하는 분은 아래에서 "Firefox를 기본 웹 브라우저로 사용"을 풀어 주시면 됩니다.





[7] 정상적으로 Firefox를 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인식의 용이성(Perceivable): 모든 콘텐츠는 사용자가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지침 (3개)검사 항목 (6개)
1.1 (대체 텍스트) 텍스트 아닌 콘텐츠에는 대체 텍스트를 제공해야 한다.1.1.1 (적절한 대체 텍스트 제공) 텍스트 아닌 콘텐츠는 그 의미나 용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대체 텍스트를 제공해야 한다.
1.2 (멀티미디어 대체 수단) 동영상, 음성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이해할 수 있도록 대체 수단을 제공해야 한다.1.2.1 (자막제공) 멀티미디어 콘텐츠에는 자막, 원고 또는 수화를 제공해야 한다.
1.3 (명료성) 콘텐츠는 명확하게 전달되어야 한다.1.3.1 (색에 무관한 콘텐츠 인식) 콘텐츠는 색에 관계 없이 인식될 수 있어야 한다.
1.3.2 (명확한 지시 사항 제공) 지시 사항은 모양, 크기, 위치, 방향, 색, 소리 등에 관계없이 인식될 수 있어야 한다.
1.3.3 (텍스트 콘텐츠의 명도 대비) 텍스트 콘텐츠와 배경 간의 명도 대비는 4.5대 1 이상이어야 한다.
1.3.4 (배경음 사용 금지) 자동으로 생성되는 배경음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2. 운용의 용이성(Operable):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성 요소는 조작 가능하고 내비게이션할 수 있어야 한다.

지침 (4개)검사 항목 (8개)
2.1 (키보드 접근성) 콘텐츠는 키보드로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2.1.1 (키보드 사용 보장) 모든 기능은 키보드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2.1.2 (초점 이동) 키보드에 의한 초점은 논리적으로 이동해야 하며 시각적으로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2.2 (충분한 시간 제공) 콘텐츠를 읽고 사용하는 데 충분한 시간을 제공해야 한다.2.2.1(응답 시간 조절) 시간 제한이 있는 콘텐츠는 응답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2.2.2(정지 기능 제공) 자동으로 변경되는 콘텐츠는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
2.3 (광과민성 발작 예방) 광과민성발작을 일으킬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지 않아야 한다.2.3.1 (깜빡임과 번쩍임 사용 제한) 초당 3~50회 주기로 깜빡이거나 번쩍이는 콘텐츠를 제공하지 않아야 한다.
2.4 (쉬운 내비게이션) 콘텐츠는 쉽게 내비게이션 할 수 있어야 한다.2.4.1(반복 영역 건너뛰기) 콘텐츠의 반복되는 영역은 건너뛸 수 있어야 한다.
2.4.2(제목 제공) 페이지, 프레임, 콘텐츠 블록에는 적절한 제목을 제공해야 한다.
2.4.3(적절한 링크 텍스트) 링크 텍스트는 용도나 목적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해야 한다.


3. 이해의 용이성(Understandable): 콘텐츠는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지침 (4개)검사 항목 (6개)
3.1(가독성) 콘텐츠는 읽고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3.1.1(기본 언어 표시) 주로 사용하는 언어를 명시해야 한다.
3.2(예측 가능성) 콘텐츠의 기능과 실행결과는 예측 가능해야 한다.3.2.1(사용자 요구에 따른 실행) 사용자가 의도하지 않은 기능(새 창, 초점 변화 등)은 실행되지 않아야 한다.
3.3(콘텐츠의 논리성) 콘텐츠는 논리적으로 구성해야 한다.3.3.1(콘텐츠의 선형화) 콘텐츠는 논리적인 순서로 제공해야 한다.
3.3.2(표의 구성) 표는 이해하기 쉽게 구성해야 한다.
3.4(입력 도움) 입력 오류를 방지하거나 정정할 수 있어야 한다.3.4.1(레이블 제공) 입력 서식에는 대응하는 레이블을 제공 해야 한다.
3.4.2(오류 정정) 입력 오류를 정정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 해야 한다.


4. 견고성(Robust): 웹 콘텐츠는 미래의 기술로도 접근할 수 있도록 견고하게 만들어야 한다.

지침 (2개)검사 항목 (2개)
4.1(문법 준수) 웹 콘텐츠는 마크업 언어의 문법을 준수해야 한다.4.1.1(마크업 오류 방지) 마크업 언어의 요소는 열고 닫음, 중첩 관계 및 속성 선언에 오류가 없어야 한다.
4.2(웹 애플리케이션 접근성) 웹 애플리케이션은 접근성이 있어야 한다.4.2.1(웹 애플리케이션 접근성 준수) 콘텐츠에 포함된 웹 애플리케이션은 접근성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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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식의 용이성  (0) 2011.07.15
1.1 대체 텍스트  (0)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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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멀티미디어 대체 수단  (0) 2011.07.15
1.2.1 자막제공  (0) 2011.07.15

원칙 1. 인식의 용이성(Perceivable): 모든 콘텐츠는 사용자가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인식의 용이성은 사용자가 장애 유무 등에 관계없이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를 동등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인식의 용이성은 대체 텍스트, 멀티미디어 대체 수단, 명료성의 3가지 지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식의 용의성의 지침과 항목 목록

지침 (3개)검사 항목 (6개)
1.1 (대체 텍스트) 텍스트 아닌 콘텐츠에는 대체 텍스트를 제공해야 한다.1.1.1 (적절한 대체 텍스트 제공) 텍스트 아닌 콘텐츠는 그 의미나 용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대체 텍스트를 제공해야 한다.
1.2 (멀티미디어 대체 수단) 동영상, 음성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이해할 수 있도록 대체 수단을 제공해야 한다.1.2.1 (자막제공) 멀티미디어 콘텐츠에는 자막, 원고 또는 수화를 제공해야 한다.
1.3 (명료성) 콘텐츠는 명확하게 전달되어야 한다.1.3.1 (색에 무관한 콘텐츠 인식) 콘텐츠는 색에 관계 없이 인식될 수 있어야 한다.
1.3.2 (명확한 지시 사항 제공) 지시 사항은 모양, 크기, 위치, 방향, 색, 소리 등에 관계없이 인식될 수 있어야 한다.
1.3.3 (텍스트 콘텐츠의 명도 대비) 텍스트 콘텐츠와 배경 간의 명도 대비는 4.5대 1 이상이어야 한다.
1.3.4 (배경음 사용 금지) 자동으로 생성되는 배경음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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